▒ 숨어있기 좋은 집 ▒ 휴대폰 케이스
HOME     SINCE 1999    [ ]    [ ]
     좋은시   │    좋은글   │    레인   │    게시판   │    etc

  
    

           시 게시판
           한국현대시
           인기시인
           사랑시
           동시
           시화
           테마
           소네트
           신춘문예
           손님창작시


 



눈이 내리면 편지를 씁니다 - 최옥

이름
:  비고양이  (Homepage) 작성일 : 2012-01-16 06:46:53  조회 : 1081 


눈이 내리면 편지를 씁니다 - 최옥



눈이 내리면
세상은 편지지 한장이
됩니다

단 한 사람에게만
보낼 수 있는 편지

내 사랑도 이렇게
한번씩은 말문을 여나 봅니다
괜히 할말이 많아지지만

하고픈 말 한마디
더욱 간절해집니다

이 세상 그 누구에게도
존재하지 않는,
내 가슴 깊은 곳에서만
숨쉬는 당신

쌓아만 두어서
사랑도 때로는 당신을 가리는
높다란 벽이더니

눈이 내릴때마다
더러는 지우고 더러는 묻어두고
처음 당신을 사랑하던
마음만 남았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등록일
조회
 권말선 詩人의 시집이 출간되었어요!     비고양이  2011/11/27 991
7666  폐점 - 박주택      비고양이 2013/12/31 2742
7665  우회전 - 송종수      비고양이 2013/12/31 2157
7664  나무는 죽거나말거나 - 송일순      비고양이 2013/12/16 2169
7663  마음 - 조병무      비고양이 2013/12/15 2963
7662  안으로 들어가기 - 구중서      비고양이 2013/12/10 2003
7661  첫 눈 - 기정순      비고양이 2013/12/10 1329
7660  아는가 모르는가 - 이세방      비고양이 2013/12/09 3474
7659  막잠 - 송문헌      비고양이 2013/12/09 730
7658  별 - 박영신      비고양이 2013/12/07 1160
7657  눈보라 - 이흔복      비고양이 2013/12/07 790
7656  빈자리 - 갈정웅      비고양이 2013/12/04 1253
7655  그래도 사랑은 안부하는 것 - 김철현  [1]    비고양이 2012/06/20 6058
7654  얼룩의 힘 - 박현웅      비고양이 2012/06/20 3237
7653  내일 이야기 - 김근이      비고양이 2012/06/18 3568
7652  여행을 떠나자 - 임영준      비고양이 2012/06/18 3339
7651  등대 - 신지은      비고양이 2012/06/04 3240
7650  고향 - 박경숙      비고양이 2012/06/04 1598
7649  내가 세지 못하는 것 - 감태준      비고양이 2012/05/29 1799
7648  씀바귀 - 김리영      비고양이 2012/05/29 1108
7647  마중물 - 고경숙      비고양이 2012/05/29 1232
7646  그리 살고 싶다 - 김명숙      비고양이 2012/05/22 2406
7645  침묵 - 공석진      비고양이 2012/05/22 1572
7644  배 - 박종국      비고양이 2012/05/16 919
7643  봄 잎,잎,잎 - 김경란      비고양이 2012/05/16 1117
7642  철길 - 김영기      비고양이 2012/05/15 916
7641  마디, 푸른 한 마디 - 정일근      비고양이 2012/05/15 989
7640  하루살이 - 김호삼      비고양이 2012/05/07 1377
7639  엉겅퀴 - 김시운      비고양이 2012/05/07 964
7638  아버지 - 권용익      비고양이 2012/05/07 1286
7637  구두와 고양이 - 반칠환      비고양이 2012/05/03 880
7636  다리 - 김선진      비고양이 2012/04/23 930
7635  너무 아름다운 병 - 함성호      비고양이 2012/04/23 1527
7634  그리운 악마 - 이수익      비고양이 2012/04/23 1166
7633  그대의 향기 - 민문자      비고양이 2012/04/19 2051
7632  꽃 피는 사랑 - 박고은      비고양이 2012/04/13 1564
7631  봄날에는 - 이희숙      비고양이 2012/04/09 1193
7630  4월의 꿈 - 이채      비고양이 2012/04/09 1059
7629  그대는 나의 별 - 나명욱      비고양이 2012/03/28 1436
7628  창밖에 꽃비가 내리네 - 이채      비고양이 2012/03/28 1322
7627  양귀비 - 김승기      비고양이 2012/03/28 893
7626  여가 시간 - W.H. 데이비스      비고양이 2012/03/26 898
7625  바람 되어 가는 길 - 조철형      비고양이 2012/03/26 1244
7624  붕어야 - 박정식      비고양이 2012/03/26 738
7623  사랑할 수 있을 때 - 류인순      비고양이 2012/03/22 1786
7622  그리움 품고 산다는 것 - 이상희      비고양이 2012/03/22 1501
7621  노루귀 - 김승기      비고양이 2012/03/20 820
7620  다리 - 김선지      비고양이 2012/03/19 794
7619  우리가 다시 만나면 - 이연지      비고양이 2012/03/19 1339
7618  초승달 - 배산영      비고양이 2012/03/19 911
7617  아름다운 사람 - 이일영      비고양이 2012/03/02 1829
7616  항아리 - 최문환      비고양이 2012/03/02 985
7615  마음의 향기 - 온기은      비고양이 2012/02/29 1433
7614  엄지손가락 - 성재경      비고양이 2012/02/22 986
7613  봄맞이 - 오보영      비고양이 2012/02/22 1072
7612  안부 - 이일영      비고양이 2012/02/20 1221
7611  사랑아 - 온기은      비고양이 2012/02/16 1439
7610  이듬해 - 윤현조      비고양이 2012/02/16 788
7609  봄날, 사랑은 - 김수목      비고양이 2012/02/16 1036
7608  어떤 결심 - 이해인      비고양이 2012/01/16 1897
7607  최고의 습관 - 하영순      비고양이 2012/01/16 1252
 눈이 내리면 편지를 씁니다 - 최옥      비고양이 2012/01/16 1081
7605  어떤 부부 - 박명희      비고양이 2012/01/12 1371
7604  그리움 - 김용하      비고양이 2012/01/11 1585
7603  내가 가는 길 - 박인걸      비고양이 2012/01/11 1112
7602  끝나지 않는 것에 대한 생각 - 신해욱      비고양이 2012/01/09 1134
7601  한 해의 행복을 기도하는 마음 - 이채      비고양이 2012/01/09 1039
7600  숲에 살고 싶어 - 정공량      비고양이 2012/01/05 875
7599  겨울나무 - 남민옥      비고양이 2012/01/03 950
7598  문구멍 - 신현득      비고양이 2012/01/03 722
7597  아침, 그대를 맞으며 - 양현근      비고양이 2012/01/01 1026
7596  새해에는 - 이제민      비고양이 2012/01/01 853
7595  새해 아침의 기도 - 안종환      비고양이 2012/01/01 865
7594  별 하나 - 도종환      비고양이 2011/12/21 1271
7593  갈대는 갈대를 꺽지 않는다 - 이향지      비고양이 2011/12/21 887
7592  단추를 채우면서 - 천양희      비고양이 2011/12/21 879
7591  전동차에서 - 손광세      비고양이 2011/12/19 670
7590  오늘의 다짐 - 정윤목      비고양이 2011/12/19 1009
7589  손에게 - 차한수      비고양이 2011/12/19 726
7588  사랑 - 김승동      비고양이 2011/12/16 1209
7587  생각한다는 것 - 공석진      비고양이 2011/12/16 1004
7586  그리 살고 싶다 - 김명숙      비고양이 2011/12/15 1010
7585  나에게 아름다운 것들 - 전훈      비고양이 2011/12/15 1021
7584  한 사람 - 강효수      비고양이 2011/12/15 1005
7583  내 청춘이 지나가네 - 박정대      비고양이 2011/12/13 1021
7582  자녀를 위한 부모의 기도 - 정윤목      비고양이 2011/12/13 1010
7581  바다가 서 있다 - 이은희      비고양이 2011/12/13 811
7580  당신의 한 해는 아름다웠습니다 - 이채      비고양이 2011/12/09 997
7579  12월에 꿈꾸는 사랑 - 이채      비고양이 2011/12/09 897
7578  국수가 먹고 싶다 - 이상국      비고양이 2011/12/06 957
7577  길 - 이인순      비고양이 2011/12/06 1031
7576  세상의 집 - 여태천      비고양이 2011/12/06 763
7575  슬며시 눈을 감으면 - 김나영      비고양이 2011/12/05 936
7574  그래, 보따리를 싼다는 건 - 김연이      비고양이 2011/12/05 722
7573  그대 - 허홍구      비고양이 2011/12/05 941
7572  다시 꿈꾸지 않아도 - 황영순      비고양이 2011/12/04 880
7571  하루 - 이남일      비고양이 2011/12/01 1177
7570  씨앗 - 정윤목      비고양이 2011/12/01 927
7569  자줏빛 꿈 - 권말선      비고양이 2011/11/29 938
7568  길을 꿈꾸다 - 조철형      비고양이 2011/11/27 1318

  1 [2][3][4][5][6][7][8][9][10][11][12][13]..[77] 
 
Copyright 1999-2018 Zeroboard / skin by Oldies
 
 
 
Copyright ⓒ raincat.pe.kr All rights reserved. since 1999